↑ 소유진 유산고백 사진=채널A ‘아빠본색’ 캡처 |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심진화, 김미려, 소유진 등이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유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심진화는 “하늘에 계신 아빠가 지켜주니까 나한테 예쁜 아기를 보내달라고 했다. 딸이 간절하게 원하니까 손주 보내달라고 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김미려는 “나이 신경을 안 썼으면 한다. 몸, 마음 건강만 신경 써라”고 조언했다.
이어 소유진도 “착상되면
그리고 소유진은 “용희 임신하기 전 몇 개월 전 유산했다. 용희도 태어나자마자 나도 못 봤다. 심장에 구멍이 뚫렸었다. 심장이 막혀있어야 하는데 판막에 구멍이 뚫려 있으면 숨을 잘 못 쉰다고 하더라”며 유산과 힘들었던 출산 경험을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