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시니어 모델 김칠두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칠두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이게 바로 꽃할배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양손으로 꽃받침을 하고 있는 김칠두의 모습이 담겼다. 꽃 무늬가 새겨진 가죽재킷을
김칠두는 지난해 F/W 헤라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서면서 모델로 데뷔했다. 김칠두는 1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개막한 2020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멋진 슈트 자태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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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칠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