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김나영, 세대 차 뛰어넘은 `찐우정`…"오랜만에 나영이 집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양희은과 방송인 김나영이 나이 차를 극복한 절친 케미를 발산했다.
양희은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나영이네 집에.. 이준이는 감기 기운이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양희은과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과 양희은의 다정한 분위기와 훌쩍 큰 둘째아들 이준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양희은과 김나영은 함께 '나영이네 냉장고'를 발매하는 등 돈독한 친분을 쌓아왔다.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여전히 좋아보인다", "이런 우정 부럽다", "두 분 다 감기 조심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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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희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