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폭로…"최시원, 마사지숍 예약만 결제는 안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신동이 최시원의 장난 가득한 만행을 폭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SUPER Clap’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잔소리 배틀 시간을 가진 가운데 신동은 최시원을 불러냈다. 신동은 "아플 때 제일 먼저 연락해줘서 고마웠다. 병원도 소개해주고 마사지숍을 가보라고 소개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내가 마사지를 싫어한다. 그래도 소개해줬으니까 갔더니 예약만 하고 결제는 안 했더라. 거기서 10회에 110만원을 결제했다"고 폭로했다.
최시원은 그저 웃으며 신동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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