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은희가 79평 자택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사야사'에는 방은희의 자택이 공개됐다.
방은희가 데뷔 30년만에 처음 자신의 명의로 샀다는 자택은 79평이라는 큰 평수를 자랑하는 집. 하얀 대리석으로 마감된 깔끔한 벽과 직접 그린 그림으로 장식된 감각적인 거실과 블랙 벽지로 안정감을 주는 침실깔끔하게 정리된 드레스룸 등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방은희는 “10년 전 대출 끼고 살다가 5년을 살고 전세를 줬다. 그분들이 4년 살고 제가 다시 들어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당시 전세 살 가격으로 대출 껴서 살 수 있다고 하더라. 그때 가격으로 11억 원이라고 할 때 10억 원인가 9억 9천만 원에 샀다"면서 "10월에 (대출을) 다 갚는다. (시세가)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고 자랑했다. 이
한편, 방은희는 지난 2000년 성우 출신 성완경과 결혼해 3년 만에 협의이혼했다. 이후 2010년 NH미디어 김남희 대표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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