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훈이 9년 열애한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윤승훈의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승훈이 오는 11월 16일 9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윤승훈의 예비신부는 4살 연하의 간호사로 9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관계자는 "남양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고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간다"고 덧붙였다.
이어 "결혼 준비 ??문에 윤승훈이 활동을 잠시 쉬고 있었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다시 본격적으로 활동을 할
윤승훈은 2002년 영화 ‘품행제로'로 데뷔한 배우로 이후 영화 ‘똥파리', ‘파파’, ‘해무’, ‘거인’, ‘질투의 역사’, ‘난폭한 기록’, 드라마 '나도 엄마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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