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6인 ‘맛.잘.알’ 스타들의 첫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25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TV 속 먹방을 보며 “나도 먹고 싶다”를 외쳤던 시청자들의 로망을 실현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이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프로그램을 통해 신상메뉴 대결에 나설 6인의 ‘맛.잘.알’ 스타들의 첫 만남 현장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까지 6인의 ‘맛.잘.알’ 스타들이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맞으며 한 자리에 모여 있다. 대체 무슨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인지, 이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떠나질 않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상출시 편스토랑’ 6인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다고. 이경규, 이영자 합류가 공개된 이후 함께 메뉴 대결을 펼칠 나머지 4인의 출연자는 누구인 지 멤버들 또한 서로 궁금해 했던 상황. 서로의 존재를 확인한 멤버들은 ‘평소 요리는 잘하는 지?’ 등을 캐물으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등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나이도, 성격도, 캐릭터도 모두 다른 6인이 만나 제작진도 상상하지 못했을 정도로 환상적인 입담 호흡까지 발휘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와 관련 ‘신상출시 편스토랑’ 관계자는 “6인 ‘맛.잘.알’ 스타들이 첫 만남부터 제대로 터뜨렸다. 이들의 넘치는 예능감과 넘치는 메뉴 개발 의지 덕분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렇게 첫 만남부터 폭소를 유발한 이들이 본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어떤 맛깔스러운 메뉴를 들고 나올지 제작진도 기대된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다른 미각을 지닌 자타공인 예능 고수 이경규와 이영자, 전문가 수준의 요리 실력과 플레이팅 감각을 선보일 정혜영, 따뜻한 엄마의 마음으로 신상 메뉴를 선보일 김나영,
먹방과 쿡방을 넘나드는 재미의 4D 미각만족 프로젝트를 예고한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5일 오후 9시 45분 ‘으라차차 만수로’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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