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중국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수현은 지난 21일 중국 상해에 위치한 벨라지오 상하이 호텔에서 진행된 DPC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DPC는 지난 7월,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및 동남 아시아 등에서 인지도가 높은 한류스타 김수현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국내외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중국 내에서 인지도를 확장하고 있
행사장에는 중국 미디어를 포함해 왕홍, 티몰 관계자 외 DPC의 중요 협력업체 등을 포함한 약 300여명이 참석해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7월 만기 전역한 김수현은 tvN 새 드라마 '싸이코지만 괜찮아'를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출연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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