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첫 예능 고정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최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스토랑. 10월 25일 KBS 밤 9시 45분 첫 방송. 우리 모두 다 같이 본방사수해요. #편스토랑 #첫 예능 고정이에요 #너무 너무 떨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노란색 블라우스를 입고 찰랑거리는 웨이브머리를 자랑하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는 진세연의 상큼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세연은 2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제작발표회에 참석, 다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진세은 “예능 첫 고정이다. 게스트로 나갔을 때보다는 책임감, 긴장감이 다르다”라며 “프로그램 자체가 너무 좋았다. 이 프로그램를 하며 많은 분들께 맛있는 조합의 음식을 만들어드리면 좋을 것 같아 하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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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세연 SNS, 스타투데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