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한혜연 김충재가 파리에서 만나 함께 사진을 찍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이 2020년 S/S 패션위크를 위해 파리로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연은 파리에서 만난 김충재와 ‘사랑의 벽’을 찾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줬다. 한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던 박나래는 “같이 가면 이런 게 좋다”고 말했다. 기안84는 다정하게 사진을 확인하는 두 사람을 보며 “뭐지?”라고 말했다.
한혜연은 김충재와 찍은 사진을 확인하던 중 “너랑 찍으면 뭐 하냐”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