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의 삶은 연습의 연속이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 야구의 전설 박찬호가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하루를 함께 보냈다.
박찬호의 모교에서 후배들과 훈련을 함께 한 멤버들은 다음 훈련장소로 이동했다. 박찬호는 타이어와 배트를 준비한 채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의미모를 미소를 지어보였다.
박찬호가 멤버들을 데리고 간 곳은 자신이 어린 시절
박찬호는 멤버들에게 제일 빠르게 도착하는 사람에게 사인볼을 주겠다고 제안해 의욕을 불태우게 만들었다. 박찬호는 훈련을 마친 멤버들에게 "내가 토끼 뜀을 뛰지 않은 곳이 없다"고 말해 감동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