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혜정 채널A 기상캐스터가 11월의 신부가 된다.
28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남혜정 기상캐스터가 오는 11월 1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남혜정 기상캐스터는 월드 미스유니버시티 출신다운 시원스런
예비신랑은 5살 연상의 중소기업 CEO로, 채널A 황수민 아나운서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황수민 아나운서가, 축가는 남성 4중창단, 가수 조정민이 각각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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