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출신 김나희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나희가 어제 정밀검사를 받고 밤에 귀가했다. 검사결과 무릎 찰과상 외에 건강에 큰 문제는 없다. 현재 예정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28일 김나희는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서울 톨게이트 부근에
한편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나희는 지난 5월 종영한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톱 5위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지난 9월에는 솔로 EP앨범 '큐피드 화살'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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