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년생 김지영’ 박스오피스 1위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은 개봉 2주차인 28일 14만24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일보다 높은 스코어로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후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가을 극장가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뜨거운 흥행 상승세로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개봉일인 지난 23일 관객수 13만8761명을 넘어선 수치로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함께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
뿐만 아니라 배정된 전체 좌석 중 실제 관객의 점유율을 의미하는 좌석판매율 또한 전체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해 개봉 2주차 더 높은 스코어를 달성하는 거센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