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비디오스타’에서는 브아걸 특집으로 꾸며져 브아걸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아이돌 징크스 마의 7년을 넘기고 4년 만에 컴백한 브아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제아는 최근에 제주도로 이사간 소식을 전했다. 제아의 제주도행에 남자 생겼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이런 소문에 대해 제아는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라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제주도에 내려간 이유에 대해 “한 달 살기를 하고 싶었던 타이밍에 방송으로 한 달을 살아보니 안 살 수가 없겠더라”라고 설명했다. 미료는 “제주도 가서 시끄럽게 살고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미료는 게임 방송을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미료는 “제가 게임 방송을 하고 있다”면서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저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홍보했다. 미료는 “유튜브 채널에서 저의 색다른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을 거다”라며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했다.
미료의 리액션에 제아는 “날이 갈수록 심해졌는데 이제는 이게 캐릭터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근황이 공개되고, 가인의 차례에는 가인이 아닌 가인의 반려견 깨깨의 근황이 공개됐다. ‘비디오스타’가 브아걸에 대해 네티즌의 궁금한 점을 사전에 모은 결과, 많은 이들
가인은 “깨깨와 산책하러 자주 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인은 “저녁에 집에 들어가면 외로울 때가 있었는데 이젠 집에 들어가면 따뜻하다”라고 덧붙였다. 깨깨의 이름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 없이 지었다”고 설명했다. 제아는 “진짜 깨깨처럼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