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30일 개봉한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지난 29일 오후 6시 37분 기준 '82년생 김지영' 등 화제작들을 모두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개봉일인 30일 오전 9시30분 기준으로는 37.6% 예매율을 기록, 35.6%의 '82년생 김지영'을 아슬아슬하게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예매율 고공 행진은 '터미네이터 2' 이후 최고의 작품이라는 국내외 매체와 관객들의 극찬 세례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작자로 돌아온 시리즈의 창조자 제임스 카메론과 스타일리시한 액션 마스터 '데드풀' 팀 밀러 감독이 함께 해 압도적 스케일의 파격적 액션을 선사하며 2019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시리즈의 상징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의 컴백과 함께 차세대 액션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맥켄지 데이비스와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의 강렬한 액션 활약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에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팀의 특별한 한국 사랑도 눈길을 끈다. 영화 주역들의 완전체 내한 행사에 이어 국내 최초로 시리즈 원작자 제임스 카메론과 함께한 라이브 컨퍼런스까지 진행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제임스 카메론&팀 밀러, 말해 무엇?”(f5**b3n1), “개봉하면 무조건 또 본다”(책****), “최고의 시리즈물이라고 말하고 싶다”(sa**sdw1), “재미, 액션 모두 잡은 영화”(쀼**), “데드풀 감독이라더니 역시…”(알**), “2편 이후로 감동을 또 한 번”(용****), “액션 장난 아닙니다. 기대 이상이에요”(x7**bljd), “역대 최강 터미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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