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크리스마스에 생애 첫 디너쇼를 연다.
30일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는 "조정민이 크리스마스인 오는 12월 25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19 크리스마스 디너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디너쇼의 티켓 예매는 11월 6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조정민은 크리스마스를 팬들과 보내며 특별한 추억을 쌓게 됐다. 지난 2014년 12월 10일 가수 데뷔 후 첫 디너쇼로 조정민에게 의미가 남다르다. 그만큼 일찍부터 팬들과 만날 준비로 땀을 쏟고 있다는 것이 소속사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조정민은 과감하게 트로트 가수로 데뷔, 노래실력과 미모를 겸비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에도 진출해 콘서트를 여는 등 한국 트로트를 알리고 있다. 올해 트롯과 라틴음악, EDM을 혼합한 ‘레디 큐’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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