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리원오브가 복대를 차면서까지 무대를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온리원오브(나인 밀 리에 준지 러브 유정 규빈)는 3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라인 선 굿니스(line sun goodnes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밀은 타이틀곡 'sage(구원)' 준비 과정에 대해 "이를 갈고 연습했다"면서 "멤버들이 배고픈 것을 못 참는데, 연습할 때는 배고픈 줄도 모르고 연습을 했다. 동선이나 손 등 디테일을 맞추는데 공을 많이 들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정은 “안무가 쉽지 않아서 멤버들 모두 고생을 했다. 특히 리에가 준비 중에 허리를 다쳤는데 복대를 차면서까지 연습을 했다. 다들 힘든 몸을 이끌고 퍼포먼스적인 부분에 주력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틀곡 ‘
trdk0114@mk.co.kr
그룹 온리원오브. 제공|에잇디크리에이티브 RS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