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민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민은 2일 자신의 SNS에 “이번에 첫 아이를 가졌다”면서 “컨디션을 보며 괜찮은 범위에서 일을 하고 있다”라고 적었다. 이어 “따뜻하게 지켜봐주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1979년생인 유민은 2000년대 초반 한국에서 데뷔해 왕성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유민은 지난해 6월 “저 드디어 유부녀가 되었다. 최근 일반 남성과 결혼 서약을 맺었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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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민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