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승윤이 지리산 가을 여행 코스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은 ‘가을 산행 특집’으로 꾸며져 이승윤-박성광과 천명훈-노유민-우주소녀 다영이 여행 코스를 제안했다.
이날 '자연인' 이승윤은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산을 대표하는 연예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승윤은 박성관과 함께 단풍을 볼 수 있는 지리산 노고단 등반 코스를 소개했다. 아름다운 산세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승윤의 코스에 대만족한 박성광은 "기분 진짜 좋아진다"면서 "산의 매력을 느낀 것 같다.
영상으로 지켜 본 김숙은 "지리산으로 여행 다녀오고 싶다"며 여행 코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