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트로트 소년 정동원이 제2의 남진, 나훈아가 되고싶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천재 트로트 소년 정동원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13살 정동원은 노래부터 색소폰, 드럼까지 마스터한 1년차 신인가수. 세 살부터 할아버지 정윤재 씨 밑에서 자라며 정윤재씨의 뒷바라지로 가수가 됐다. 정윤재씨는 손자의 공연장을 따라다니고 연습실을 마련해 주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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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간극장'은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인간극장’은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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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