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사진공개, 섹시 숏컷의 추억...`강산 변해도 미모 불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송혜교가 10년 전 패션 잡지 커버 사진을 추억했다.
송혜교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같이 작업했던 스태프들을 언급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패션 잡지 ‘W 코리아’의 커버를 장식했다. 과감한 숏컷 헤어에 진한 아이라인과 강렬한 레드립이 더해져 도발적인 섹시미를 자랑하고 있다. 인형같이 아름다운 그때 미모나 지금 미모나 변화가 없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송혜교의 절친 배우 송윤아는 “꺅”이라는 댓글을 달며 감탄했고, 박솔미는 “지금도 뭐~”라며 한결같은 송혜교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이주영 감독의 영화 ‘안나’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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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혜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