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한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개봉 첫 주말 93만7722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누적 스코어 136만6866명을 달성하며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한 것에 이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물론, ‘82년생 김지영’ 등 쟁쟁한 화제작을 제치고 개봉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까지 차지하며 시리즈 연타석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흥행 돌풍은 북미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현지 시각으로 ‘터미네이터: 다크
특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 액션 스펙터클과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진취적인 캐릭터가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개봉 2주차에도 입소문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