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만찢남' 비주얼로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4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김재중이 출연한다.
‘밥은 먹고 다니냐?’의 주방 실세 서효림의 절친으로 국밥집에 초대받은 김재중은 변함없는 꽃 미모를 과시한다. 김재중과 서효림은 속마음을 터놓을 정도로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10년 지기.
이날 김재중은 “고민이 너무 많다”, “상담이 필요하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현재 혼자 살고 있는 김재중은 “(연애보다)아이가 너무 갖고 싶다”며 폭탄 발언을 한다. 평소 아이들을 정말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30대 중반이 되어보니 안 하던 생각을 하게 된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이어 또 처음 아이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로 "권상우"를 꼽아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데뷔 16년 차, 어느덧 30대 중반이 된 김재중이 꺼낸 폭탄 발언의 실체와 귀 호강 라이브는 4일 오후 10시 SBS플러스 ‘김
한편, 이날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가수 유열, 그룹 다섯손가락 리더 겸 작곡가 이두헌이 절친으로 함께 출연한다. 유열은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이두헌은 아버지와의 가슴 아픈 사연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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