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키즈 문익-재찬-종형, 아리랑 라디오 ‘아이돌 클래스’ DJ로 변신

↑ 그룹 동키즈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그룹 동키즈(DONGKIZ)가 고정 DJ로 발탁,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4일 소속사 측은 “동키즈 멤버 문익과 재찬, 종형이 아리랑 라디오 프로그램인 ‘뮤직 엑세스’ (Music Access)의 코너 ‘아이돌 클래스’의 고정 DJ로 활약할 계획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BS 라디오의 영어 방송인 ‘Super radio’(슈퍼 라디오) 프로그램의 DJ로 활동,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고 있는 원대를 제외한 문익, 재찬, 종형은 ‘아이돌 클래스’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자랑, 다시 한번 존재감을 뽐내게 된다.

문익과 재찬, 종형의 진면모가 대방출 될 ‘아이돌 클래스’는 한국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신개념 코너다. 보이는 라디오로 게임화면을 함께 보며 게임을 하거나, 실시간으로 아이돌 선생님과 배틀을 하는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해외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컴백 일자인 오는 6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아이돌 클래스’를 통해 2명씩 번갈아 가며 코너를 책임진다.

올해 4월 데뷔한 동키즈는 쉴 틈 없는 활동으로 대중을 만난 바 있고,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DONGKY TOWN’(동키 타운)으로 컴백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