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의 자상한 모습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잠 좀... 주무셔주시겠어요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교진은 ‘공주 침대’ 같이 넓고 인형이 가득한 핑크색 침대에 누워 딸 하은이와 소은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 ‘딸 바보’ 아빠 인교진의 자상한 면모를 볼 수 있다. 특히 옹기종기 누워있는 세 부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하은 양을 출산했고, 이어 2017년 둘째 딸 소은 양을 낳아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달 하차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소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