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성은이 셋째를 임신한 배경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성은이 셋째 소식을 전했다.
이날 김성은은 셋째를 임신한지 7개월 됐다며 출산까지 100일이 남은 상태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MC들이 "임신 소식 듣자마자 재클린부터 찾았다던데 무슨 소리냐"고 궁금
이어 김성은은 "남편이 재클린한테 파마를 하고 왔었는데 그날 너무 멋있어 보이더라. 근데 생각지도 못하게 임신을 하고 날짜를 돌려보니 그날이더라"라고 고백했다.
또 김성은은 "그날 따라 너무 멋있어 보이고 다른 남자 같고 설레이고 그랬다"면서 부끄러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