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은, 조영구 사진=TV조선 ‘마이웨이’ 캡처 |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신재은은 “제가 남편한테 말한다. ‘너무 일을 그렇게 많이 하지 마라. 나중에 약값이 더 든다’고. 지금부터 일하고 싶은건만 하되 연예계 활동을 오래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남편은) 본인을 찾아주는 일이 생기면 거절하지 못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저러다가 한 번 쓰러진 적 있다. 의식을 잃은 적이 있다. 스케줄과 스케줄 사이엥 잠깐 쉬는데 의식을 잃어 119 응급실에 실려 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신재은은 “
그러면서 “(남편의 건강 걱정에) 덜컥 겁이 난다. (남편이) 안쓰럽고 안타까울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