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톱모델다운 우아하고 관능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야노 시호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간의 용기와 기세.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는 불안이 따르지만 하다보면 한걸음 더 성장한 자신을 만날 수 있다. 경험과 실감은 지금을 사는 기쁨. 눈앞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변화에 뛰어들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1~3일 미국 LA에서 열린 일본 영화 축제 'Japan Cuts Hollywood'에서 MC를 맡은 야노 시호가 영화제 참석 당시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해 남편 추성훈, 딸 사랑이와 함께 하와이로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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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 시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