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 영상이 온라인에 선공개된 가운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8일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연출 : 나영석, 신효정)’가 8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선공개된 온라인 영상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지난 6일에는 그간 방송 후 공개되던 풀영상 두 편 중 한편이 온라인에 먼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서는 이수근, 은지원의 아이슬란드 뷔페 먹방부터 세기말 아이돌 출신 은지원의 ‘탑골가요’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비슷한 듯 서로 다른 입맛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뷔페 먹방은 물론, 원조 아이돌 은지원이 느끼는 K-POP의 힘에 대해 열띤 대화를 나누는 것. 이어 1997년에 젝스키스로 데뷔한 은지원이 직접 전하는 생방송 음악 프로그램과 추억담이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이어 8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싱벨리르를 찾은 이수근, 은지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방송 전 깜짝 온라인 생중계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반갑게 만들었던 이수근-은지원의 아이슬란드 현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두 사람 모르게 제작진이 준비한 현지 생중계
한편,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방송부터 온라인까지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40분에 5분여간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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