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현아가 아들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성현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현아는 8살 아들과 함께 앉아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활짝 웃는 성현아의 얼굴이 행복해 보인다.
성현아는 지난달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남다른 아들 사랑을 보여줬다. 성현아는 20년 만에 재회한 배우 박원숙에게 “내 삶의 반이 아들이다. 남은 생을 그 아이를 위해서 살아가려고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 1994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에 당선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청순한 미모로 일찌감치 주목 받았으나 마약복용 혐의, 결혼, 이혼 등 개인사로 악플에 시달려 왔다. 최근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등에 출연하며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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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