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 콘서트 사진=메이저9 |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벤의 2019 전국투어 콘서트 ‘달빛’이 열린다.
전국투어의 포문을 여는 자리인 만큼 벤은 자신만의 감성이 가득한 무대들을 비롯해 ‘180도’, ‘열애중’,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 보유하고 있는 히트곡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벤은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무 연습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하거나, “콘서트 ‘달빛’ 마지막 합주까지 잘 마쳤어요. 좋은 공연 보여드릴게요”라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들까지 예고,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앞서 벤은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와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첫 전국투어라 의미가 있으니 많이 놀러와 달라. 내년 2월까지 공연을 할 예정”이라고 귀여운 홍보까지 놓치지 않은 바 있다.
벤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다채로운 장르 소화력으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는 가하면, 수많은 라이브 영상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폭
벤의 ‘달빛’은 9일과 10일 서울 그리고 부산, 대전, 울산, 대구, 수원, 전주, 성남, 광주에서 12월까지 계속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