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컴백쇼 방송이 전격 취소됐다.
Mnet 측은 7일 Mnet Japan(엠넷 재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일 오후 7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송 예정이었던 'COMEBACK IZ*ONE:BLOOM*IZ(컴백 아이즈원:블룸 아이즈)' 방송이 제반 사정으로 인해 전격 중단됐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공지했다.
당초 아이즈원 소속사는 '프로듀스101' 시리즈 연출자 안준영 PD가 '프로듀스48',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혐의를 인정했음에도 불구, 컴백 스케줄을 강행해 논란이 커졌다. 이 가운데 컴백쇼 방송이 불발되면서 아이즈원의 컴백 자체가 사
아이즈원 컴백쇼가 편성됐던 시간대에는 '2019 MAMA' 노미네이션 방송이 전파를 탄다. 이는 12월 4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진행되는 '2019 Mnet Asian Music Awards(MAMA)' 후보에 오른 가수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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