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과 전 남자친구 이야기가 공개됐다.
7일 재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데이트 폭력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하나경과 유흥업소 직원으로 알려진 전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하나경과 그의 전 남자 친구는 2017년 7월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의 첫 만남 장소는 유흥업소였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경의 말로는 어떤 여성분이 '내가 돈을 낼 테니까 가서 놀자'고 얘기해서 따라갔다고 한다. 그때 만난 남자는 유흥업소서 일하는 남성이었다. 그런데 마음이 맞아 교제를 시작했다더라"고 설명했다. 다른 기자는 "유흥업소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나경은 지난달 특수협박, 특수폭행,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하나경은 지난해 연인 사이였던 20대 남성 A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여러 차례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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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