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희 디퍼런트컴퍼니 전속계약 사진=디퍼런트컴퍼니 |
8일 디퍼런트컴퍼니 측은 “차희가 다방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아티스트로서 본인만의 색깔과 재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차희와 당사가 만들어나갈 유의미한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차희는 2014년 실력파 걸그룹 ‘멜로디데이’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보컬리스트로서 KBS2 ‘내일도 칸타빌레’, SBS ‘사랑의 온도’,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길을 걸어왔다.
지난 6월 종영된 tvN 로맨스 음악 예능 ‘작업실’에서는 꾸밈없는 털털한 모습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최근에는 개인
한편 차희는 한때 최고 스타였지만 연이은 흥행실패로 한물간 배우 한나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단편 영화 ‘한나’의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본격적인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