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라원, 윌리엄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홍경민 딸 라원과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라원과 윌리엄은 아이스크림을 사기 위해 나섰고,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걸어갔다.
윌리엄은 “라원아 뭐 먹고 싶어? 내가 다 사줄게”라며 든든한 면모를 발산했다.
이에 라원은 “너 보리굴비
라원의 말에 윌리엄은 “그게 뭐야 고기야 생선이야? 생선이랑 밥은 먹어봤는데”라며 혼잣말을 이어나갔다.
라원이 듣고 있기만 하자 윌리엄은 “근데 나 누구랑 이야기 하니?”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어 웃음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