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새미나(28)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공개했다.
정새미나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신경 써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식을 마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정새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정새미나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새미나는 "제가 참 복이 많구나..를 느낀, 열심히 잘 살아야겠다고 느낀 하루였습니다"라며 "감사드려야 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은데요, 한 분씩 천천히 인사드리겠습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정새미나는 이어 "바쁘신 시
한편, 정새미나는 지난달 SNS를 통해 "11월 초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어 "대화만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짝을 만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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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새미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