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안영미 “요가도 유산소와 함께 해야 살 빠져”

↑ ‘두 시의 데이트’ 안영미, 뮤지, 송진우 사진=송진우 SNS

‘두 시의 데이트’ 안영미가 운동 비법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 시의 데이트’)의 코너 ‘식구금’에는 배우 송진우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룸메이트 친구와 살고 있다. 매일 다이어트를 한다. 퇴근하면 밥도 안 먹고 클래식 음악에 맞춰서 요가하고 치킨을 못 시켜 먹는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안영미는 “세 네 시간 씩 요가하면 빠져야 한다”라며 의아해 했다.

그러자 유지는 “운동하시고 약주를 한다든지 배고플 때 폭식하는 사람일 수 있다”고 말했다.

송진우가 “유지를 하기 위해 다이어트 하시는 분도 계신다”고 말하자 안영미는 “저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유산소와 함께 해야지 살이 빠진다. 요가는 유지 정도 하는 거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