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아이비 사진=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
11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2000년대 최고의 섹시 아이콘 아이비가 출연해 시선을 끈다.
어느덧 30대 중반이 된 아이비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는다.
아이를 너무 좋아하는 탓에 최근 들어 고민이 생겼다는 아이비는 “난자를 얼렸어야 했다”고 호탕하게 이야기한다.
뮤지컬 ‘아이다’에서
변함없는 미모로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 아이비는 2005년에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독보적인 솔로 가수로 활동한 이후 뮤지컬 배우에 도전, 명실상부 뮤지컬 퀸으로 자리 잡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