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진이 군 복무 중인 박형식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진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영평상 신인상 축하해. 그러니까 그 예쁜 모자 좀 벗어봐. 응?! 그 점퍼 따뜻해? 그것도 좀 벗어봐. 응응?! 옆에 오빠도 그러고 있지 말고 썬글라스 줘봐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영진과 박형식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영진은 박형식의 모자를 쓰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많이 친한가보다", "두 사람 다 멋지다", "훈훈하다", "남매같다", "예쁘고 멋진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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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