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의 집` ‘박명수∙노홍철∙김준수∙박하나∙AOA찬미 출연 확정[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공유의 집'이 박명수∙노홍철∙김준수∙박하나∙AOA찬미 출연을 확정했다. 10년만에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는 김준수를 비롯해 5인 5색 케미가 기대된다.
MBC가 오는 12월 방송할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의 출연진이 모두 공개됐다.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함께 생활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공유하는 방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양한 종류의 공유방법을 평범한 일상 속에서 보여줌으로써, 최근 세계적으로도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프로그램이다.

‘공유의 집’의 첫 번째 멤버는 이미 출연 소식만으로 큰 화제를 모은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 약 10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TV 출연을 확정 지은 그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공개된 박명수와 노홍철은 ‘무한도전’ 이후 처음으로 MBC에서 다시 뭉쳤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많은 기대감을 모은다.
여기에,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박하나와 최근 걸그룹 서바이벌 Mnet '퀸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AOA의 막내 찬미까지 합류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조합의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 5명의 완전체는 1박 2일 동안 함께 ‘공유 생활’을 하며 5인 5색 특별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웃음과 공익성을 모두 갖춘 MBC 새로윤 교양 파일럿 ‘공유의 집’(기획 이우환, 연출 황순규)은 오는 12월 초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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