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전세기 자랑 “누가 韓 힙합서 티셔츠 팔아 전세기 타니”[M+★SNS]

↑ 염따 전세기 사진=염따 SNS

래퍼 염따가 전세기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R. 성공띠”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염따는 전세기 앞에서 화려하게 장식한 금니를 뽐내며 전세기에 올라탔다.

특히 그는 “별거 아니야. 그냥 놀러 가는데”라며 “누가 한국 힙합에서 티셔츠 팔아 전세기 타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염따는 더콰이엇의 벤틀리 자동차를 박아 그릴 부분을 파손시키는 사고를 일으킨 뒤 수리비를 벌기 위해 티셔츠, 후드티, 슬리퍼 등 굿즈 판매를 시작했다.

그는 티셔츠 판매로 약 21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벌어들여 화제가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