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근황, 강렬한 눈빛... ‘여전한 카리스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탑이 근황을 공개했다.
탑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화려한 무늬의 옷들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탑은 검은 모자를 눌러쓰고 안경을 썼지만 그의 뚜렷하고 잘생긴 이목구비는 가려지지 않았다. 안경 사이로 보이는 탑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지난 7월 소집 해제했다. 10월 전역한 지드래곤에 이어 10일 태양과 대성까지 전역하며 탈퇴한 승리를 제외하고 빅뱅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무리하게 됐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