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태양과 대성의 동반 전역 현장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태양과 대성이 동반 전역했다.
이날 태양과 대성의 전역을 마중나온 팬들만 천 여명이었다. 태양과 대성은 전역 신고를 마친 후 팬들과 함께하는 전역식 현장으로 향했고, 직접 준비한 선물로 고마움을 전했
태양은 평소에도 간식을 나눠주기로 유명했던 만큼, 자신의 이름을 딴 과자를 준비해 팬들에게 나눠줬다. 대성은 본인이 직접 작성은 메시지 카드를 건네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태양은 "오늘 제가 이렇게 전역했는데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라고 인터뷰했다. 태양과 대성은 팬들과의 단체 사진으로 전역 현장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