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머니'(감독 정지영)가 '신의 한 수: 귀수편'(이하 '신의 한수2')의 기세를 꺾고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4일 '블랙머니'는 12만 2553명이 찾아 1위를 기록했다. 13일 개봉해 누적 26만 9172명.
'신의 한수: 귀수편'은 이날 7만 5855명이 찾아 한 계단 내려 앉
'82년생 김지영'과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는 이날 각각 3만 7768명과 2만 2872명이 찾아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각각 누적 333만 9364명과 217만 47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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