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캠핑푸드, 송팀장 감동시킨 `먹객` 클라스(전참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송팀장을 위한 캠핑 푸드를 선보인다
오늘(1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영자는 캠핑 푸드 만드는 법을 공개한다. 독특하면서도 이색적인 요리의 향연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이영자는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먹객이란 별칭까지 얻었다. 특히 ‘2019 전참시 MT’에서 진행된 매니저를 위한 요리 대회에서 1등을 거머쥐며 먹객의 위엄을 뽐내기도 했다. 그런 이영자가 매니저를 위해 또다시 음식을 준비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자는 진지한 표정으로 여러 캠핑 푸드를 준비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이영자는 고생한 매니저를 위해 요리 실력을 발휘,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다고. 시즈닝조차 평범하지 않은 자세로 하는 이영자의 모습에서 명불허전 먹객 포스가 느껴졌다고 해 본 장면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매니저는 이영자의 캠핑 푸드를 먹고 리얼한 리액션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매니저가 진짜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보였던 행복한 표정을 지은 것에 이어 “예술이었다”는 극찬을 덧붙였다고 한다. 이처럼 매니저를 반하게 만든 이영자의 캠핑 푸드는 과연 어떤 것일지 궁금하다.
먹객에 등극한 이영자의 화려한 요리 실력, 이를 맛본 매니저의 유쾌한 반응이 공개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늘(1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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