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애가 아이를 키우며 느낀 고충을 토로했다.
이지애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서아는 다시 웃으며 등원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지애가 딸 서아 양과 함께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애는 "세상 순한 아이가 요며칠 남의 딸처럼 굴기에 정말 슬펐는데 그래도 표현할 줄 아는 아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고요. 마흔을 앞둔 나 또한 나를 어쩌지 못
한편, 이지애, 김정근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해, 2017년 첫째 딸 서아 양을 낳았으며 지난 8월 둘째 아들 도윤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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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