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노민혁이 21세기형 미남임을 주장했다.
19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클릭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민혁은 "저들(클릭비 멤버들)은 20세기형 미남, 나는 21세기형 미남이다"라고 주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민혁은 "진짜로 요즘 시대의 친구
이에 비스 멤버들이 "키가 크시다"며 긍정하자, 노민혁은 "너무 키로만 보면 또 슬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박나래는 "주지훈 씨랑 닮았다"며 닮은 꼴을 언급했고, 박소현도 "느낌 있다"면서 긍정했다. 반면 클릭비 멤버들은 "지훈이 형한테 미안하다"며 폭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