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둘째 딸 돌잔치 현장이 공개됐다.
도경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둘째 돌잔치 초대는 민폐라고 돌상 차리고 가족끼리 밥만 먹었다. 사실.. 첫째도 돌잔치 못했는데"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도경완, 장윤정 가족이 눈길을 끈다. 특히 도경완이 한 팔로 딸을 안고 있는 모습과 사진을 찍는 딸이 넘어지지 않도록 숨어서 등을 받치고 있는 모습, 허리를 숙여 딸과 눈높이를 맞춘 채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 등이 담겨 딸바보 면모가 여실히 드러났다.
도경완은 "11월 9일. 걸어서 입장. 컨디션 최상"이라며 "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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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경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