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바디2’ 이도윤, 최예림, 장준혁 사진=Mnet ‘썸바디2’ |
22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썸바디2’ 방송에서는 러브라인이 더욱 얽히고 설키며 댄서들 사이에 갈등을 유발한다.
먼저 이도윤과 장준혁은 최예림을 사이에 두고 사랑의 라이벌이 될 전망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장준혁이 “도윤이 형이 이제부터 자기는 100%로 임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질투심이 생겼다”는 속마음을 털어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준혁은 커피를 사 들고 최예림의 연습실을 깜짝 방문해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시작한다.
한편 이도윤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박세영은 그와 저녁 식사를 하던 도중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너는 되게 편해”라는 답을 듣고는 표정이 어두워진다. 이어 박세영이 눈물을 흘리며 “모르겠어. 마음이 아파”라고 말하는 모습이 비춰져 그 눈물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강정무, 김소리 사이의 이상기류도 포착됐다. 예고편 속 두 사람은 서로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고 냉랭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눈에 띄게 서먹해진 모습. 강정무가 윤혜수와 함께 1박 2일 여행을 떠난 사실을 알고 씁쓸해 했던 김소리가 그에게서 등을 돌릴지, 다시 한 번 기회를 줄지 관심을 모은다.
이어서는 김소리가 송재엽과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